광남새마을금고(이사장 조용호)와 광오사랑회(회장 유흥곤)는 회원 50여명과 함께 2015. 4. 29(수) 광남새마을금고 옥상에서 “사랑의 열무김치나누기” 행사를 마친 후 관내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 등에게 전해달라며 열무김치(3kg) 60통을 광명5동주민센터에 기증하였습니다.
광오사랑회에서는 매년 4월이면 “사랑의 열무김치 나누기” 행사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 50여가정에 열무김치를 전달해 주었다.
윤규갑 광명5동장은 광남새마을금고와 광오사랑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사랑으로 담근 열무김치를 받고 기뻐할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훈훈해 진다‘고 전하였다.
기증 받은 열무김치 60통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가정 중 60가구를을 엄중히 선정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