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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연 행사안내

2015 국민생활체육 아이리그!!

-축구를 좋아하는 어린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축구대회

국민생활체육회는 3일 오전 11시 시민운동장에서 ‘2015 국민생활체육 아이리그개막식이 양기대 시장, 나상성의장, 오정석 전국유소년 청소년 축구연맹 부회장, 이진우 광명시 생활체육회장 및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I-리그는 전국 23개 지역 700여 개 팀이 참여하여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진행되고 있으며 단순히 축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교육체험프로그램 그리고 이벤트를 통해 아이들의 인성 및 감성발달에 도움이 되는 풍성한 축구 축제의 장이 되는 행사로 4월부터 오는 10월 까지 각 지역에서 리그전이 실시된다. 

오정석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축구를 잘하지 않아도 축구선수가 되지 않아도 아이들은 신나게 그라운드를 누비며 저마다의 꿈을 마음껏 키워 나가고 있다. 축구를 사랑하는 아이들 모두에게 승부를 떠나 즐기며 함께 할 수 있는 축구 축제로 시작된 I-리그 축구를 통해 더 큰 세상을 배우고 온 가족이 함꼐 축구와 각종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즐길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만드렁 주었다고 했다.

이진우 광명시 생활체육회장은 “I-리그 축구대회는 유소년 축구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순수 아마추어 유소년 선수들은 물론 학부모와 지도자들까지 한자리에 모여 축구를 통해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축구를 통해 여러 어린이들과의 이벤트 체험을 통해 성장기에 있는 어린 선수들에게 있어 아주 소중한 경험과 추억이 될 것이며, 여러 어린이들과 함께 어울리며 서로간의 우정을 쌓아 큰나무대로 발돋음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생활체육회가 힘을 합친 국민생활체육 I-리그는 엘리트 축구선수가 아닌 축구를 좋아하는 유, 청소년을 위한 리그이다. I-리그의 약자는 ‘Infinite(무한한), Imagine(상상하다), Impress(감동하다)'의 영문이니셜로 청소년들에게 무한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축구리그라는 멋진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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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부새마을금고, ESG 실천 앞장
광명동부새마을금고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념 실천의 일환으로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상구 이사장, 그린단장 선금자를 비롯한 ESG그린단 20여 명은 4월 30일, 광명시 하안동에서 철산역 상업지구까지 ‘줍킹(줍다+워킹)’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환경 보호에 앞장섰다. 이날 활동은 ESG 경영의 핵심 가치인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 실현을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도보 이동 중 도심 곳곳의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폐비닐, 일회용품, 담배꽁초 등 다양한 쓰레기를 수거하며 도시 미관 개선에도 기여했다. 한상구 이사장은 “광명동부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관으로, ESG 경영이념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활동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옮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동부새마을금고는 금융 서비스를 넘어, 지역 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번 줍킹 활동도 지역 주민의 관심을 끌며,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ESG 문화를 일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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