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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서,‘15년도 상반기 녹색어머니회 교통안전교육 실시

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에서는 19() 10:00 광명경찰서 4층 어울마당에서 24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별 회장 위촉장 수여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교통안전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학교별 녹색어머니 회장 위촉장 수여로 자긍심 소속감 고취 및 협력치안 활성화를 통한 교통All Safe-Up으로 교통질서 확립 및 사고예방에 기여하고

어린이들에게 발생하기 쉬운 교통사고 유형과 예방법에 대한 교통안전교육 및 등굣길 교통안전지도 깃발 수신호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관내 24개 초등학교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 주변 등하교 시간 교통안전지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앞장서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권세도 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모든 어린이를 내 자녀 같이 생각하는 마음과 봉사활동시 열린마음으로 임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앞으로도, 광명경찰서에서는 어린이들의 행동특성을 감안하여 어린이보호구역 내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녹색어머니, 모범운전자와 협조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들이 안전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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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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