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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연 행사안내

한국예총 광명지회 송민 이주형지회장 서예전

[문자로드] - 문자를 따라 5천년을 걷다



인류문명을 견인한 문자가 기록 문서를 넘어 역사, 문학, 철학이 융합된 핵심예술로 발전하게 된 전 과정을 필묵으로 표현.

초월적 세계(이데아)에 대한 동경이 동굴에 묘사되고, 동양에서의 주역이 태극사상을 필묵으로 거대하게 입체화시킨 최초의 인문학적 서예전이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 2층 전관에서 2023713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대표 전시작품으로는 대작 <주역,태극생생도 (周易, 太極生生圖)> , <인류의 기원 그라피티>, <아모르파티>, <갑골문자>, <광개토대왕비 전문>, <춘향전 한글작품>, 현대캘리그라피 외 작품 총 78점이 전시될 계획이다.



 

송민 이주형 서예가(철학박사)는 현재 대전대학교 서예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 공동대표, 한국예총광명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드라마, 영화 사극 자문위원으로 1999년 허준을 시작으로 대장금, 추노, 말모이, 한산, 노량 외 120여 편을 제작하고 현재도 많은 드라마 영화에서 서예자문으로 참여하고 있다. 최근 훈민정음 해례본 판하서체 서사자에 관한 연구(문화와 예술연구, 20, 문화예술콘텐츠연구소. 2022.12.30.) 논문을 발표여 최초의 한글 제자원리를 밝힌 훈민정음해례본의 서사자가 정인지임을 최초로 밝혔다

 

송민 이주형 서예전에 대한 전시일정 및 장소는 QR코드로도 접속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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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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