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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여름 무더위 물놀이로 날려요!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해누리 물놀이의 날

◦ 교육공동체가 함께 모여 ‘물놀이의 날’에 참여해요
◦ 유치원 마당이 물놀이터(온탕 수영장, 낚시놀이, 에어바운스 등)로 바뀌었어요
◦ 마음껏 웃고 즐기고, 출출할 때 ‘꼬치어묵’ 한그릇 먹어요



광명 해누리유치원(원장 심현미)에서는 711() 본원에서 재원하고 있는 유아를 대상으로 물놀이의 날을 실시하였다.

친구들과 함께 놀이한다는 설렘을 가지고 흥분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물놀이에서는 커다란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몸이 추울 때는 온탕에 들어가 몸을 녹이고, 맛있는 어묵국을 함께 먹으며 유아들의 환호와 웃음으로 가득 채워졌다. 에어바운스 미끄럼틀을 신나게 탄 한 유아는 제가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올 때 하늘로 날아가는 줄 알고 웃음이 터질 뻔 했어요. ”. 자원봉사로 참여한 학부모는 비가 올까, 미끄럼틀이 위험하지 않을까 행사 전날까지 걱정 한가득이었는데, 안전한 물놀이가 되도록 각별하게 신경써주시는 선생님과 아이들을 사랑하고 배려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신 해누리유치원 모든 교직원들께 감사를 드려요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 날 행사를 준비한 원장 심현미는 행사가 끝나고 그 이후까지 유아들의 건강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런 행사를 통해 학부모님들에게는 유아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유아들에게는 자신감과 행복감이 훌쩍 자라는 보람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아들은 낚시대로 물고기 잡기, 하늘높이 물총 쏘기, 동동동 비눗방울 터뜨리기, 온탕에서 몸 녹이기, 출출할 때 꼬치어묵을 먹으며 뜻깊은 시간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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