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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연 행사안내

광명시 광명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지금 철학이 필요한 시간!」 수강생 모집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오는 24일부터 지금 철학이 필요한 시간_배우는 철학()을 넘어, 사는 철학()으로를 주제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수강생을 모집한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 도서관을 거점으로 한 지역 주민의 인문학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인문학 대중화를 위해 강연, 탐방, 후속 모임으로 구성된 인문 프로그램이다.

 

광명도서관은지금! 철학이 필요한 시간-배우는 철학()을 넘어, 사는 철학()으로를 주제로 철학이라는 난해한 학문을 아는 철학과 사는 철학으로 나누어 인문학적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삶에 대한 깊은 성찰과 인생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0회로 운영된다. <낯선 철학의 탄생, 길 위에서 만나는 철학>1차 주제로 강연 4회 및 탐방 1회를 진행하고, 2<환대와 욕망, 노마디즘으로 낯설게 읽다>3<배우는 철학을 넘어 아는 철학과 사는 철학으로>를 주제로 강연 4, 후속 모임 1회를 진행한다.

 

철학 탐방은 <철학 기행 : 길 위에서 시인처럼, 나무처럼 철학 하기>를 주제로 우리 민족의 고유한 품격과 인문학이 살아 숨을 쉬는 종로구 북촌 일대를 두루 다니며, 우리 선조들의 자긍심이 깃든 한()문화의 옛 정취를 맘껏 느끼고 철학과 시와 공간이라는 3가지 인문학 주제를 다채로운 현장감과 함께 체험한다.

 

광명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철학이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어떻게 적용되며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새롭게 알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우러 인문학이 나에게 스며들어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지금 철학이 필요한 시간!신청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광명시도서관 누리집(http://gmlib.gm.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2-2680-54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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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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