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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장애청소년활동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 체결

)새누리 장애인 부모연대 광명 시지부(시지부장 김수연)618일 오전 11시 시청 중회의 실에서 광명시 관내 청소년수련관 및 복지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청소년활동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김수연 시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장애 청소년이 광명시안에서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건강한 성장지원이 목적으로 많이 느리고 천천히 학습하는 정애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체험학습을 접할 수 있도록 각 기관에서 프로그램을 개설을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서 광명시안에서 장애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한사람으로써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날 협약식을 갖게 된 배경에는 사)새누리 장애인 부모연대 광명 시지부는 20153월부터 대웅제약과 아름다운가게가 함께하는 장애청소년 진로지원사업 열린 꿈사업을 하게 되었다. 광명청소년수련관 고형복 관장이 열린 꿈 사업의 운영위원으로 관심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신혜정 관장 또한 열린 꿈 사업의 장소를 제공해 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장애청소년 진로지원사업에 큰 도움이 되어 주었다. 이에 사)새누리 장애인 부모연대 광명 시지부는 관내 청소년수련관 및 복지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청소년활동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장애청소년들이 지역사회를 통해 더욱 건강하게 자라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성장하기를 바라는 협약식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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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통학버스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초등학생들의 통학길이 위험에 노출되어 많은 학부모가 애태우는 가운데 광명등하교안전비상대책위원회(이하 등하교안전위)가 ‘광명시청이 위험한 통학로의 대안으로 악속한 통학버스 추진’이 여름방학 직전 무산되자, 어린이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등하교안전위는 31일 오후 2시 트리우스광명 생활지원센터에서 광명시청 평생학습사업본부장등이 참석한 ‘광명초 통학버스 및 통학로 관련 설명회’를 마치고 “시장이 직접 한 약속도 지키지 않고, 대안도 내놓지 않는 광명시청”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등하교안전위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지난 6월 11일 주민 간담회에서 “광명초 통학로는 매우 위험하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며 이후 광명시청은 같은 달 26일 등하교안전위와 회의에서 “신속하게 추진하라”는 시장의 반복적인 지시가 있었고 ▲시가 예산과 운영을 책임지는 통학버스 추진 ▲여름방학부터 운영 추진 ▲주민과 소통하며 세부 시행계획 수립 등을 약속했으며 이 내용은 7월 4일 주민 모두에게 공지됐고, 시청에도 전달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시청은 시간만 끌다가 여름방학 4일 전 통학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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