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

국민의힘 광명갑, 경선일까! 전략일까!

광명갑 14일 면접 앞두고 긴장감

마포갑 출마를 준비하던 최승재(비례대표) 의원의 갑작스런 광명갑 출마선언과 전략공천이냐 아니냐를 놓고 혼란이 깊어가며 분열양상을 보이던 국민의힘 광명갑이 결정의 날을 맞고 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3일부터 공천신청자 가운데 부적격 판정을 받은 예비후보를 제외한 820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명갑은 1415:23~15:32까지 광명을은 15:32~15:35까지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천관리위원회의 면접 후 단수 추천 우선 추천(전략공천) 경선 지역 등이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권태진 예비후보와 김기남 예비후보가 주장하는 것처럼 공정한 경선으로 결정된다면 치솟았던 갈등이 잠잠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경선을 지역기반이 전혀 없는 최승재 의원이 받아들일지 의문이고 최 의원의 의도처럼 전략공천으로 결정된다면 권태진,김기남 예비후보 측의 반발로 국민의힘 광명갑은 극심한 분란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 가능성이 높다.

 

공천위의 면접이 다가오면서 국민의힘 당원들 사이에서도 여러 가지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가족센터, ‘한(하나)가(家)락(樂) 합창단’ 기아 지역복지 지원사업 공모 선정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21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기아AutoLand광명이 주관하는 2025년 지역복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5백만원을 확보했다. ‘한(하나)가(家)락(樂) 합창단’은 다문화·비다문화 가족이 하나되어 즐겁게 노래하자는 의미로 다양한 가족 유형들이 가족 간 정서적 거리를 좁히고 건강한 가족 여가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소통 공동체 프로그램이며 올해 처음 시작되는 신규 사업이다. 기존 다문화 프로그램은 주로 체험 중심의 단기·일회성 행사였으나, 한가락 합창단은 장기적인 활동을 기반으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다양한 가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리엔테이션 ▲합창단 정기연습 ▲문화활동 ▲발표회 등 정기적인 활동을 기반으로 구성원 간의 정서적 소통과 성취감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일회성 프로그램을 넘어 지속 가능한 운영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 광명시가족센터 남은정 센터장은 “다양한 이주 배경을 가진 아동들이 함께 화합할 수 있도록 올해 합창단을 창단했다.”며, “다양한 가족이 함께 어울려 살고 서로 교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아AutoLand광명,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가 함께하게 돼 더 풍성하고 알차게 진행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