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복지

정대운도의원, 독도역사수호단과 함께 위안부 할머니 찾아!!

월드유스비전 경기도 지부(지부장 김정임)718일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가새골길의 나눔의 집을 찾았다.

 

이날 행사는 김정임(월드유스비전 경기도부지부장), 유근식(전국부지부장), 독도향우회 임직원 및 학생, 정대운 도의원이 함께 하였다.

 

월드유스비전 독도역사수호단이 찾은 나눔의 집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계신 곳으로 확고한 역사관과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깨우치는 시간으로 생생한 현장 교육을 통해 폭넓은 역사적 시각으로 우리의 역사문화 자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국가 안보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였다.

 

독도역사수호단은 매년 역사의식 고취를 위하여 현장 체험과 행사를 통해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있으며 광명시 관내 3.1절 행사로는 독립운동의 발상지 온신초등학교에서 정다운 의원과 함께 대한독립만세를 외쳤고, 지난 5월에는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을 방문하여 일제 강점기 잔혹한 학살 현장을 견학하기도 하였다.

또한 만세 시장에서 1919년 만세 운동을 재현하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하며 아픈 역사의 현장인 나눔의 집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방문하여 나눔의 집역사관에 마련된 그날의 아픈 상처를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과 사진을 통해 일본의 잔혹함을 되새기며 주권을 잃은 민족의 아픈 상처가 얼마나 큰지를 느끼며 나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자리였다.

이날 독도역사수호단의 만남과 대화를 가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는 박옥순(92), 김군자(90), 이옥선(82) 할머니 들이였으며 특히 92세 된 박옥선 할머니는 독도역사구호단학생들과 함께 기념포즈를 취하면서 태극기를 흔들며 눈망울에 이슬이 맺힌 가운데 작은 목소리로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며 주권을 잃은 나라의 국민이 얼마나 고통을 받아가며 살아가야 하는지를 이날 참여한 독도역사수호단청소년들에게 역사의식을 고취시키며 떠나오는 독도역사수호단학생들의 손을 놓지를 못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