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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임오경 국회의원, 공연 암표 방지대책 마련 시급

콘진원 작년 11월 공연 암표신고센터 개시후 신고건수 1,552건 돌파!

- 202311월 이후 총 1,552건 신고 116건 조치

- 임오경 의원 "체육계는 물론 문화예술계 암표 방지대책 마련해야"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이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11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공연 분야 암표 신고 센터에 총 1,552건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말인 202311월과 12월에 총 188건의 암표 신고가 접수된 후 20241월과 2월에 129건으로 감소하였다가 3월에 243, 4월에 241, 5월에 204, 6월에 280건 등 꾸준히 높은 수치를 보였는데 20241월부터 8월까지 8개월간 총 1,364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암표 거래 방식도 진화하고 있다.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암표를 판매하는 암표 판매업자들은 본인 확인 절차를 우회할 수 있는 아이디 옮기기’, ‘대리 티켓팅등의 방식을 사용하는데, 현행법으로는 이러한 행위를 처벌 할 수 없다. 또한, 암표거래가 불법이라는 점을 이용해 사기를 치는 암표 판매업자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암표 판매로 인해 공연 소비자들이 지불하는 총 금액이 늘어나면서, 공연업계가 판매하는 부가상품(MD)를 구매할 수 있는 소비자의 소비여력도 줄어들고 있다. 공연업계로 돌아가야 하는 돈이 암표업자들의 배를 불리고 있는 것이다.


임오경 의원은 공연 암표업자들이 공연주최는 물론 공연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있다정부는 체육계는 물론 문화예술계 암표 방지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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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복지관, 시니어대학 임원단 대상 역량강화교육 실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 이하 ‘철산복지관’)은 지난 2025년 7월 11일(금) 오전 10시, 복지관 3층 배움나눔터에서 철산시니어대학 임원단 11명을 대상으로 광명시의 선배 시민으로서 역할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시니어대학의 원활한 운영과 긍정적인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리더십”과 “소통”을 주제로 김인숙 강사가 강의를 맡아 임원단의 역할에 맞는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했다. 철산시니어대학은 학과별 대표로 구성된 임원단이 전체 운영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이 주도적으로 학과생들의 의견을 조율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교육의 주요 목적이다. 김영선 관장은 “작년에는 임원단 간 관계 형성에 초점을 두었다면, 올해는 교육을 통해 더 빠르게 유대감을 형성하고, 각자의 역할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했다.”며, “임원단은 시니어대학의 다양한 학과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조율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조직 운영의 중심이자 촉진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 이후에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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