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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윤석열정권 퇴진 광명운동본부, '왜곡보도 중단, 윤석열정권퇴진 광명운동본부 흠집내기 규탄 성명'

'윤석열정권퇴진 광명운동본부'30일 오전11시 광명시청 앞에서 <왜곡보도 중단, 윤석열정권퇴진 광명운동본부 흠집내기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윤석열정권퇴진 광명운동본부가 특정 정당에 의해 만들어진 것처럼 보도하고, 공무원노조지부장이 특정 정당의 집회에 참여하여 정치적중립의무를 위반한 것처럼 호도한 국민의힘 광명시의원을 규탄하였다.

 

운동본부는 특정 인터넷매체와 국민의힘의 이 같은 행위가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바라는 국민의 열망을 모욕하고, 퇴진 운동을 약화시키려는 불순한 의도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성명서--

왜곡보도 중단, 윤석열정권퇴진 광명운동본부 흠집내기 규탄 성명

 

윤석열 정권은 당장 퇴진 해야 한다.

최근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으로 시작된 명태균 게이트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시절 명태균에게 조작된 여론조사 결과를 무상으로 보고 받았다는 의혹이 짙어 지고 있다. 이는 정치자금 부정수수죄에 해당할 수 있는 사안으로 당선 무효가 될 수 있을 만큼 심각한 사안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퇴진해야 하는 이유 말고도, 당선 무효로 여길만한 사안이 점점 드러나고 있다.

 

윤석열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국민의 열망에 찬물을 끼얹지 마라.

광명의 19개 시민사회·노동·정당·종교단체는 지난 23윤석열정권퇴진 광명운동본부를 출범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또한, 윤석열 정권 퇴진 국민투표를 함께 진행하며, 윤석열 정권에 대한 광명시민들의 실망과 분노를 확인하였다.

 

광명지역신문 장성윤 기자는 25일자 광명 공무원노조 지부장, 정치적 중립 위반 논란 '일파만파'”라는 기사에서 윤석열정권퇴진 광명운동본부가 진보당이 주도하여 결성한 단체인 것 처럼 호도하고, 왜곡하였다.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는 윤석열정권의 퇴진에 대한 국민 대부분의 뜻을 바탕으로 2023627일 민주노총, 한국노총금속노련, 전국농민회총연맹, 예수살기, 조중동폐간 시민실천단 등의 43단체가 참가하여 결성한 단체이다. 광명지역신문이 주도했다고 주장하는 진보당은 202410월이 넘어서야 공당으로 신중한 고민 끝에 가입하였다.

 

사실관계가 이러함에도 광명지역신문 장성윤 기자의 해당 보도는 사실을 왜곡하고 호도하여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국민 열망을 정당간 정쟁으로 몰고가며, 대통령 퇴진의 열망을 모욕하고, 본질을 흐리게 하고 있다. 이같이 악의적 보도행태와 이에 편승하는 세력에게 강력 경고한다.

 

국민의힘 광명시의원들은 윤석열 정권 퇴진 요구의 본질을 흐리지 마라.

장성윤 기자와 국민의힘 광명시의원들은 전국공무원노조 광명시지부장이 진보당이 주축이 되어 결성한 윤석열정권퇴진 광명운동본부 출범 기자회견에 참가하고 발언했다면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더해 국민의힘 광명시의원들은 공무원노조지부장을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으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장성윤 기자는 마치 윤석열정권퇴진 광명운동본부가 진보당이 정치적 목적을 위해 결성된 단체인 것처럼 호도하고, 국민의힘 광명시의원들은 이를 받아 진보당이 주축이 돼 결성됐다고 확정적으로 말하며, 다시 장성윤 기자는 기사와 사설에 국민의힘 시의원들의 성명을 인용하며 광명운동본부가 진보당 산하 조직인 것처럼 조작 왜곡하고 있다. 장성윤 기자와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서로 주고 받으며, 윤석열정권퇴진 운동의 열망을 정당간 정쟁으로 전락시키려는 여론 몰이를 하고 있다.

 

장성윤 기자와 국민의힘 시의원들의 으름장을 놓는 행태의 본질은 윤석열정권퇴진 광명운동본부를 흠집 내어 활동을 위축시키고, 결국 윤석열 정권 퇴진 운동을 약화시키기 위한 술책일 뿐이다.

 

윤석열정권퇴진 광명운동본부 결성을 주도한 것은 윤석열 정권의 진짜 주인공인 김건희이다.

윤석열 정권 퇴진 운동을 일으킨 진짜 주인공은 논문표절, 경력부풀리기, 주가조작, 코바나컨텐츠 뇌물성 협찬, 명품백수수,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변경, 인사개입, 공천개입, 황제국악공연관람 ,,,, 일련의 사건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그 이름 김건희,,, 김건희야 말로 광명운동본부 결성의 결정적 주도자이다.

 

손등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태양이 사라지지 않는 것과 같이 광명운동본부는 그 어떤 왜곡과 강압에도 굴하지 않고 윤석열 정권 퇴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국민의 명령이다.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

김건희 특검을 당장 수용하라!

왜곡보도 광명지역신문은 정정보도하고, 공개사과하라!

- 왜곡보도 부화뇌동 국민의힘 광명시의원은 성명을 철회하라!

 

20241030

 

윤석열정권 퇴진 광명운동본부

(19개 단체: 광명마을대학 광명촛불행동 더불어파티 민주노총광명시노조협의회(13개노조)

아무모임 진보당광명지역위원회 한울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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