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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광명시, 2025년 6월 자동차세 89억 원 부과




- 61일 기준 등록 자동차, 건설기계, 125cc 초과 이륜차 대상

- 71일까지 납부 가능위택스·자동응답시스템(ARS) 등 비대면 납부도 지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올해 6월 정기분 자동차세로 총 67233, 89억 원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납부 기한은 오는 71일까지다. 기한 내 미납 시 3%의 가산세가 부과되며 체납 차량은 번호판 영치·압류·공매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어 기한 내 납부가 바람직하다.

 

이번 6월 정기분은 202511일부터 630일까지의 세액을 기준으로 산정했다. 정기분 자동차세는 연세액을 연 2회로 나눠 6월과 12월에 부과되며,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전액 부과된다.

 

부과 대상은 61일 기준 광명시에 등록된 자동차, 건설기계, 125cc 초과 이륜차를 소유자다. , 1월 또는 3월에 연납한 차량은 제외한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고지서로 납부하거나 고지서 없이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본인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조회·납부 가능하다.

 

또한 위택스(wetax.go.kr), 가상계좌 및 지방세입계좌 이체, 자동응답시스템(ARS)(1422-11) 신용카드 납부 등 비대면 방식도 제공한다.

 

유연홍 세정과장은 시민이 납부하는 자동차세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 확대를 위한 중요한 재원이라며 기한 내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콜센터(1688-3399) 또는 세정과(02-2680-209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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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통학버스 약속, 반드시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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