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6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경기도소식

경기도, 작은도서관 323곳을 무더위 쉼터로! 책 읽으며 시원한 여름 나기

경기도, 도내 323개 작은도서관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

- 냉방비·냉방기기 구입비 69백만 원 지원

 

경기도는 도민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 323개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작은도서관이란 지역주민에게 도서와 다양한 문화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소규모 생활밀착형 도서관으로, 경기도에는 총 1,622개가 있다.

 

 

도는 작은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생활 밀착형 쉼터로 기능할 수 있도록 27개 참여 시군과 함께 냉방비 및 냉방기기 구입비 69백만 원을 지원한다. 작은도서관에서는 더위를 피해 도서관을 찾은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무더위 쉼터로 운영되는 작은도서관 목록은 경기도도서관 누리집(library.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민경 경기도 도서관정책과장은 폭염으로 지친 도민들이 작은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문화 프로그램도 즐기며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란다작은도서관이 지역사회와 주민을 연결하는 소통과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