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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양기대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성료...경기도 대변혁 향한 사실상 ‘출정식’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양기대가 26일 자신의 저서 길을 만드는 사람, 양기대의 경기비전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치며 경기도 대변혁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평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전역에서 지지자와 정치권, 각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행사장 주변이 한때 교통 혼잡이 빚어질 정도로 열기가 이어졌다. 사실상 경기도지사 선거를 향한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는 평가다.

 

 

특히 암 투병 중에도 참석한 지지자, 장애인 노모를 모시고 온 종교인, 전국 소상공인 대표, 생활체육 및 직능단체 대표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해 양 예비후보의 폭넓은 외연을 과시했다.

 

 

양 예비후보는 토크콘서트 형식을 통해 재선 광명시장과 국회의원을 거치며 축적한 검증된 행정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경기도지사는 더 이상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라 즉시 성과를 내야 할 자리라며 말이 아닌 결과로 도민의 삶을 바꾸는 실용적 도지사가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서울 강남권 아파트값 하락 전환 신호를 언급하며 주거 불안이 반복되는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라며, 이를 위해 청년·신혼부부 공공주택 30만 호 공급 및 주거 사다리 복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 전역을 4개 권역(북서·북동·중서·동남)으로 재편하는 ‘4개 권역청설치로 행정 속도를 높이고 책임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AI·로봇·금융·첨단제조 산업을 융합한 미래경제 전략을 제시하며 “AI 시대에 준비된 도지사만이 경기도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행사 말미에 양 예비후보는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무대 위에서 큰절을 올렸으며, 이에 참석자들의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양 예비후보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 출판기념회는 끝났지만, 양기대의 길은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신발 끈을 다시 조여 매고, 현장에서 도민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하는 도지사가 되겠다라고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행사가 양 예비후보의 조직력과 정책적 깊이를 동시에 보여줌으로써, 경기도지사 경선 국면에서 상당한 탄력을 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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