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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대통령 비자금 관리인 사칭 악성사기범 검거

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에서는 21() 12:20, 대통령 비자금, 국가 지하자금 관리인을 사칭하여 일본 채권, 전 정권 구권화폐를 현금화 시키는데 돈이 필요하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심모 씨등 총 3명을 검거하여 이 중 2명을 구속하였다.

이들은 20127월경 과천시의 한 식당에서 피해자를 만나 대통령 비자금과 국가 지하자금을 관리하고 있고, 국가안전기획부와 미국중앙정보국(CIA)와 연계하여 일본대장성 발행채권(5,000억 엔), 전 정권 구권화폐를 가지고 현금화 시키는데 여기에 투자하면 그 이익금으로 3억원을 주겠다고 속여 5,500만원을 편취한 혐의다.

수사 결과 이들은 브로커 등을 통해 제작한 가짜 그림 및 일본채권을 소지하고 다니며 피해자에게 보여주는 등 사전에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이들이 소지하고 있던 가방 안에서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일본채권 여러 장이 발견되었고, 피의자가 주고받은 휴대전화 문자메세지에서 5천억원 가짜 채권, 돈뭉치, 금괴사진 등이 발견되었다.

이들은 현재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태로 여죄추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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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부새마을금고, ESG 실천 앞장
광명동부새마을금고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념 실천의 일환으로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상구 이사장, 그린단장 선금자를 비롯한 ESG그린단 20여 명은 4월 30일, 광명시 하안동에서 철산역 상업지구까지 ‘줍킹(줍다+워킹)’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환경 보호에 앞장섰다. 이날 활동은 ESG 경영의 핵심 가치인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 실현을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도보 이동 중 도심 곳곳의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폐비닐, 일회용품, 담배꽁초 등 다양한 쓰레기를 수거하며 도시 미관 개선에도 기여했다. 한상구 이사장은 “광명동부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관으로, ESG 경영이념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활동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옮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동부새마을금고는 금융 서비스를 넘어, 지역 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번 줍킹 활동도 지역 주민의 관심을 끌며,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ESG 문화를 일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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