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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온라인 베팅 추진, ‘전 국민 도박 노출’ 위험 경보

마사회가 온라인 베팅 시스템을 추진 중인 것으로 드러나, 전 사회적으로 도박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다.

한국마사회가 새정치민주연합 신문식 의원(비례대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마사회는 현재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에 경주류 인터넷베팅 부작용 최소화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한 상태이다. 마사회는 그 결과가 올해 12월 중에 나오는대로 시행시기, 방법과 시행규모 등을 정부와 협의한 뒤 법적 근거를 마련해 온라인 베팅 시스템 도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문식 의원은 온라인 베팅이 합법회 되면 전 국민이 도박에 노출되게 된다. 마사회가 이윤창출을 위해 매우 위험한 발상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마사회가 온라인 불법경마를 통제하지는 못할망정 불법 도박 사이트들과 똑같이 가겠다는 꼴이다. 강력하게 문제제기를 해서 마사회의 온라인 진출을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사회는 과거 1996년부터 온라인을 통해 마권을 발권해왔으나, 2008년 법제처 유권해석에 따라 온라인 발매 서비스가 중단된 바 있다. 당시 온라인 매출규모는 2,600억원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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