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항공고 2학년 김리후, ‘2개 직종 금메달’ 전무후무 기록
◦ 전국·지방 기능경기대회 잇단 석권, 명실상부 기술 명문으로 도약
◦ 마이스터 도제식 명장 교육·하이테크 특성화 정책 결실
서울‧경기 최고의 항공특성화고인 경기항공고등학교(교장 유형진)는 전국 및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연이어 금메달을 석권하며 ‘기술 명문 특성화고’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학생 개인의 성과를 넘어 학교 전체 교육 시스템의 경쟁력이 입증되며 주목받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인테리어리모델링과 2학년 김리후 학생이다. 김리후 학생은 이번 대회 가구 직종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지난해 목공예 부문 경기도기능경기대회 금메달과 전국기능경기대회 금메달에 이어 세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목공예’와 ‘가구’라는 서로 다른 두 직종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기능경기대회 역사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평가된다.
김리후 학생은 ‘2025 전국기능경기대회’ 목공예 직종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학교의 위상을 한층 끌어올린 기능 영재다. 개교 이래 해당 직종 첫 금메달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최연소 금메달 수상이라는 기록까지 더해져 더욱 주목받았다.
이처럼 경기항공고는 지방기능경기대회와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아우르는 연속적인 성과를 통해, 실질적인 기술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다수의 금메달 수상자를 배출하며 전국 단위 기능 인재 양성의 중심 학교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경기항공고만의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이 있다. 학교는 ‘마이스터 도제식 명장 교육’을 기반으로 한 실무 중심 교육과 상시 훈련 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의 숙련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학기 중은 물론 방학 기간과 야간까지 이어지는 집중 실습, 지도교사의 밀착 코칭, 그리고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며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경기항공고는 교육부 ‘직업계고 미래 신산업 재구조화 사업’을 통해 항공 정비·수리·분해점검(MRO) 분야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있으며, 경기도 직업교육모델 선도학교(하이테크 특성화고)로 지정되어 첨단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기술 인재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전통 기능 분야뿐 아니라 미래 산업 분야까지 아우르는 교육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유형진 교장은 “학생들의 연이은 금메달 수상은 개인의 노력과 학교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이 결합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을 갖춘 명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항공고는 앞으로도 기능경기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무대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며, ‘오고 싶은 학교, 실력으로 인정받는 학교’로서 대한민국 기술 인재 양성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