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순)이 운영한 해오름 공유학교 「땅속에서 우주까지 광명동굴탐험대 1기」가 지난 11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광명동굴탐험대는 광명동굴과 지역 내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운영한 융합형 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학교 밖 공간에서 직접 보고, 느끼고, 탐구하는 체험 중심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명동굴 일대를 중심으로 동굴 탐험, 생태환경 탐구, 천체관측을 아우르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단순 체험에 그치지 않고, 관찰과 질문이 어우러지는 자연·과학·환경 융합 탐구활동에 참여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경기도중등지구과학교육연구회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운영의 내실을 높였으며, 학생들에게 지역을 배움의 장으로 인식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광명 지역의 특색 있는 교육자원을 활용한 공유학교 운영 가능성을 확인하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미래형 교육 모델의 의미를 확장했다.
학생들은 동굴과 주변 자연환경을 새롭게 이해하고, 평소 교실 안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탐구활동을 직접 수행하며 과학적 호기심과 공동체적 협업 역량을 키웠다.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이번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기반 체험·탐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학생 맞춤형 공유학교 운영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김명순 교육장은 “광명동굴탐험대는 지역의 교육자원을 학생 성장의 기회로 연결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학생들이 삶의 현장에서 배우고 탐구하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과 연계한 공유학교 운영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