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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새봄맞이 대청소 제9회 '클린데이'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소장 조미수)에서는 제9회 광명시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클린데이’를 맞아 KTX광명역 교통.물류 거점육성 범시민대책위원회와 공동주관으로 3월 26일(토) 오전 10시부터 KTX광명역, 학온동 일대, 목감천을 중심으로 2,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생활 쓰레기와 오물을 제거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광명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봉사단체 및 시민, 청소년 등이 참여한 가운데 KTX광명역 일대와 목감천 및 학온동 일대를 3개 팀으로 나누어 실개천을 중심으로 ‘클린데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였고, 10톤 가까운 오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새봄을 여는 깨끗한 광명시을 만들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조미수 센터장은 “이번 제9회 클린데이를 맞아 쾌적하고 품격 있는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기꺼이 참석하여 새롭게 솟아나는 봄을 깨끗하게 맞을 수 있도록 환경정화 펼쳐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이날 새누리당 광명(갑) 정은숙 국회의원 후보도 아들 조연희씨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봉사자들과 함께 봉사에 즐거움과 행복을 같이하였다.


국민의당 광명(갑) 양승필 국회의원 후보도 깨끗한 목감천을 만들고자 봉사에 참여하여 즐거운 미소 속에 봉사의 즐거움을 만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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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청소년활동센터, 실습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청소년 안전의식과 생존역량 강화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25년 청소년안전체험활동 [생존시그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생존시그널’은 다양한 재난 유형과 현장상황을 실습 위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재난상황 인식 및 생존물품 실습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생존 교육(침수선박 탈출 등)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생활·캠핑안전체험 및 4D 재난안전 체험 등 3회에 걸쳐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올해 활동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 회차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해양·재난·생활안전 등 다양한 주제별 실전 체험을 추가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 체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서로 도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단순 이론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몸소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TV나 뉴스로만 보던 재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새로웠고. 특히 침수선박 탈출이나 캠핑 안전 교육을 실습해보니 실제로 위기가 닥쳤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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