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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누리과정 예산촉구 서명운동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대표 주미화)는 3월25일과 28일, 4월1일에 철산역 앞에서 누리과정 예산촉구를 위한 서명운동을 하였다. 주미화 대표는 “누리과정은 만3~5세의 아이들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어디를 다니든 같은 과정으로 교육을 시키자는 것으로 대통령 공약사항이며 국가시책사업이다.”라며 “누리과정 예산을 지방정부에 떠넘기면서 지방교육청은 재정위기를 겪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누리과정이 시작된 최근 3년간 경기도교육청의 빚은 2조4천억 원이나 급증했고 학교신증설을 위한 부채상환금(BTL)을 포함하면 총 부채가 기준 예산총액의 50%를 초과할 정도로 심각한 재정위기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경기도교육청은 매년 5천억원이 넘는 비용을 원금과 이자를 갚는데 사용해야 하며, 초·중·고교에 사용해야 할 교육비용이 줄어들어 교육의 질이 심각하게 낮아질 것이라 우려하였다.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는 “국회는 어린이집 누리과정 사업비를 국가가 부담하도록 법령을 정비하라. 정부는 교육관련 교부금 비율을 상향하여 교육재정을 확대하라.”고 요구하였고, 거리로 나와 서명을 받으며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 이 서명운동은 앞으로 계속 이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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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우수종사자초청행사및간담회개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17주년을 맞아우수 종사자에 대한 포상 및 격려 국민건강보험공단광명지사(지사장서미경)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17주년을 맞이하여 그간 서비스현장에서 핵심역할을 해온 장기요양기관우수종사자들에 대한 표창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어르신을 돌보며 일선에서 제도의 안정적운영과 발전에 기여한 4명의 우수종사자를 선정하여 공단이사장 표창 등 포상을 실시하였으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종사자의 사기 진작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다. ○우수종사자명단 연번 소속기관명 직종 성명 1 주식회사가은실버케어센터 사회복지사 김영라 2 하안재가노인복지센터 요양보호사 김광수 3 광명천사요양원 요양보호사 서성심 4 예담실버케어주야간보호센터(광명점) 요양보호사 지순자 진병욱센터장의사회로 실시된 행사에서 서미경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노인장기요양보험이국민의사랑을받는공적효보험의역할을감당할수있었던것은 장기요양기관종사자분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고 격려하고 운영주체인공단은 2026. 3. 27.부터 시행되는 지역사회돌봄통합지원사업에서도 전문적이고 책임감 있는 역할로 국민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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