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천변길 비닐하우스 화재
2104년 11월 28일 07시 6분경 광명시 천변길 생활용품 보관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시간만에 진화된 오늘 화재는 비닐하우스에서 화기취급 부주의(추정)로 발화하여 급격히 연소확대 된 것으로 보인다고 소방서에서는 밝히고 있다.
인명 검색 중 비닐하우스 인근 컨테이너에서 사망자 1명(주변 농작물 재배자)이 발견되었다. 정확한 원인규명을 위해 소방, 경찰이 합동조사를 할 예정이다.
이 사고로 사망1명, 재산피해 1억원(부동산 3,000만원, 동산 7,000만원)이 발생했는데 부동산은 비닐하우스 11개동 2,640㎡ 소실 되었고 동산은 슈퍼마켓 납품용 생활용품 다수 소실 되었다고 소방서는 밝히고 있다.
화재 신고가 접수되자 광명 소방서는 전직원 비상소집하고 광역1호를 발령하여 인원 66명(소방 59, 기타 7) 장비 25대(펌프 8, 탱크 7, 화학 1, 구조 2, 구급 4, 기타 4)가 출동하여 화재를 진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