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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넘치는 광명, 품격 높은 광명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

촌장골과 함께하는 건강한 음식만들기

국가대표 요리사의 재능을 지역과 함께 나누겠다.

맛있는 음식을 요리하고 싶은 욕심은 모든 주부들에게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제대로 배우지 않으면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쉽지 않다. 해서 많은 주부들이 요리학원이나 복지관등에서 하는 요리강좌를 다니며 맛있는 음식을 요리하는 방법을 배우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이 요리학원이나 복지관등에서 이루어지는 요리강좌를 음식점에서 하는 곳이 있다. 소하동 109번길 16에 있는 수제갈비,함흥냉면 전문점 촌장골(점장 김영일)’에서는 소하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영순)와 손잡고 지역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요리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2012년 대한민국국가대표 요리사이자 요리기능장인 방정현(촌장골 이사) 실장의 강의로 이루어지는 요리강좌는 젊은 주부부터 나이가 지긋한 주부까지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꼼꼼히 메모하면서 강의를 들었다.

 

방정현 조리기능장은 음식솜씨만큼이나 맛깔스러우면서도 쉽고 재미있게 요리강의를 하여 참석한 주부들이 한순간도 눈을 때지 못하면서도 강의 내내 주부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게 하였다.

 

김영일 촌장골 점장은 영업을 하는 곳이니까 자주 할 수 는 없지만 국가대표요리사의 재능을 지역과 함께 나눈다는 차원에서 하고 있다. 주부님들께서 고품격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굉장히 호응이 좋다. 내년부터는 조금 더 강좌를 늘리고 대상도 소하1동 뿐만 아니라 광명시 전지역으로 늘리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이날 요리강좌에는 장현택 소하1동장도 참석하여 지역의 업소에서 지역민들과 함께하려는 모습이 아름답다. 강의를 받으러 오신 분들의 얼굴이 행복해 보인다.”고 했으며, 박영순 주민자치위원장도 처음부터 함께하면서 국가대표요리사에게 요리법을 배우셔서 맛있는 음식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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