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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위법행위에 정면대응하겠다.

자유한국당 시의원들 기자회견

국민의 당과 민주당 시의원들은 김익찬 시의원을 임시의장으로 선출, 윤리위 구성을 의결하고 김기춘 시의원을 위원장으로 하여 이병주 시의장과 김정호 부의장에 대해 각각 출석정지 30일과 25일의 징계를 의결하자 이번엔 자유한국당 시의원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법치주의를 무시하는 불법 행위라고 반발하고 나섰다.

 

이윤정 시의원을 제외한 자유한국당 김정호,오윤배,이병주,조희선 등, 시의원 4명은 112114:00 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임시의장 선출과 의장, 부의장 징계 절차에서 불법이 자행됐다며 법적 검토를 통해 위법행위에 정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시의원들은 21일 기자회견에서 임시의장 선출은 불법이다’ ‘자유한국당 내부의사결정을 출석정지라는 징계사유로 거론한 것은 정당정치를 근본으로 하는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는 행위다’ ‘의장과 부의장의 출석정지 징계 사유로 거론한 내용은 허위사실 공표에 의한 명예훼손이다.’라며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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