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관장 윤지연)는 16일(화) 오후 6시 철산동 W컨벤션 샤인하우스에서
'새로운 출발, 힘찬 전진' 2014년 사업평가회를 진행하였다. 자활사업평가회를 통해 한해를 마무리하며, 참여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윤지연 관장은 “한 해 동안 자활가족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노력에 너무 감사하며, 자활참여 주민들과 슬픔과 기쁨을 나누고 서로 소통하며 즐겁게 일하고 당당하게 누리는 삶을 자활주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1부는 인사말, 격려사,축사, 사업보고, 표창장수여, 감사패수여, 참여자소감문발표, 직원공연 순으로 진행되었고, 2부 화합의 장에서는 레크리에이션과 사업단별 장기자랑 행운권추첨이 진행되었다.
사업단별 장기자랑에서는 총 8개팀이 출전하여 최종 3개팀이 상을 받았다. 그 중에서 1등 상을 받은 특수청소사업단은 단합된 모습과 조화로운 율동으로 행사장을 연신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수상소감으로는 이번 단합의 상을 계기로 내년에 더 발전해가는 특수청소사업단이 되겠다는 포부를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