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선한 경기도의원, 광명시의원들이 유세 기간 중에 본인들이 했던 말들을 잘 지켜 가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이제 후보의 신분이 아닌 당선자로써 시민들에게 다시 한번 약속한다는 의미에서 당선소감을 들어 보기로 하였다.

◈박성민 시의원 당선자 소감

광명시민과 더불어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 결과는 지난 대선 때 국민들께서 요구하신 적폐청산과 개혁의 바람이 이번 지방선거까지 이어온 결과입니다.

이번 민주당의 승리로 절대 자만하지 않고, 국민들의 열망을 지방 정부에 반영해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를 실현하겠습니다.

시민들께서 2인 선거구에 2명 모두 민주당 후보들을 당선시켜 주신 것은 후보에 대한 지지가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개혁과 변화의 요구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첫번째 가치인 '공정한 사회'를 광명에서 실현하겠습니다.

저의 지역구인 광명1.2.3동 철산1.2동은 그동안 광명시의 빛나는 발전에도 불구하고 항상 소외되어 왔습니다. 그 결과 보건소 하나 없고, 도서관 하나 없으며 제대로 된 시립 육아시설 조차 없는 복지 불모지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공정한 예산반영을 통해 이제껏 소외된 철산동과 광명동의 균형발전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광명시의원 당선자 박성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