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대망의 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을미년 새해에는 광명시민 여러분께서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다보면, 새누리당 광명(을) 당협위원장과 제3사무부총장, 제2정조위원, 국제위원, 군의료개선특별위원, 북핵안보전략특별으로서, 그리고 국회 국방위원으로서 숨 가쁘게 달려온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 결과 개인적으로도 <2014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제2회 대한민국 신창조인 대상>, <2014 상반기 국회 의정대상>, <2014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2014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2014 NGO 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2014 유권자시민행동 선정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 <대한경영교육학회 특별공로상> 등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게 되었습니다.
또 지역적으로는 지난 9월 가학산 광해방지사업을 위한 경기도 시책추진보전금 10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12월 신안산선 복선전철사업 450억원, 수원~광명 민자고속도로 262억원, 천왕~광명 광역도로사업 200억원, 월곶~판교 복선철도사업 24억원, 소하동 시립도서관 건립 10억원 등 946억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 최대현안인 광명시흥지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주택건설 특별법 개정안>을 통과시켜 행위제한 완화 등 거래 활성화에 일조하고, 가리대ㆍ설월리ㆍ40동마을 등 소하동 그린벨트 해제지역 개발을 위해 경기도에 그린벨트 추가해제 및 신속한 행정절차를 요청하여 이르면 3월부터 개발에 착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광명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이 있으셨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며, 지면을 빌어 다시 한번 광명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후의에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이러한 성과에도 우리 광명시에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구로차량기지 이전에 따른 지하철역 신설, 이케아 입점 등으로 촉발된 광명역세권 교통대란 및 소상공인 문제 등은 시급히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앞으로도 새누리당 광명을 당협위원장으로서 광명시의 숙원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정부여당의 든든한 큰언니로서 아름다운 광명시의 유산을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늘 지켜봐 주시고, 아낌없는 격려와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2015년 을미년 새해 광명시민 여러분께서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소망하면서, 희망과 사랑으로 가득 채우는 행복한 한 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5년 새해 아침
국회의원 손 인 춘
새누리당 광명(을) 당협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