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선영, 이하 ‘철산복지관’)은 9월 18일 오전 10시 5층 햇살바라밀에서 정대운,김영준 도의원 한주원, 이일규 시의원과 지역주민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도서관 설립에 따른 주민복지증진을 위한 평생학습과 지역복지 공생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철산종합사회복지관과 바로 인접하여 지어지는 현충도서관을 복지관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연결 통로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지역의 건의를 받은 한주원 시의원이 시설의 효율성을 높임과 동시에 원스톱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참석한 정대운,김영준 도의원은 한주원,이일규 시의원과 함께 직접 현장을 살펴보면서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듣고 지역민들의 접근성을 높여주는 것이 지역복지와 문화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하며 대안을 찾아 나갔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 지00은 “지역의 문화시설을 많은 시민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은 시설의 사용을 늘리는데도 좋을 것 같다”면서 “연결통로가 확보된다면 현충도서관과 철산복지관 이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