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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안성환 시의원, 6.25참전유공자 처우를 개선하라

광명시의회 제244회 임시회의에서 안성환 시의원은 10분 발언을 통해 목숨 바쳐 국가를 지켜낸 만큼 이제는 국가가 6.25참전유공자를 지켜줘야 한다며 참전유공자의 처우개선을 요구하였다.


안성환 시의원은 전쟁이 끝난 지 65년이 되어 가는데 나라를 위해 헌신해온 6.25참전유공자분들은 최저생계비도 못 미치는 지원을 받고 있다정부에서 주는 30만원에 지자체에서 7만원이 주어지는데 이는 약값 ,병원비 생활비를 충당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다고 했다.


국민이 국가를 지켜내면 마땅히 국가가 그들을 지켜줘야 된다 국가가 다 지켜주지 못하면 지방자치단체에서라도 지켜줘야 하는 것이 바로 후대사람들로 마땅한 것이다 고 안성환 시의원은 6.25 참전유공자의 처우개선을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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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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