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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다소니 합창단 Sound of Music의 본고장 오스트리아에 가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 김수은 성삼의 베로니카 수녀) 다소니 합창단은 장애인의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 증가로 창단되어 지역 내 다양한 행사 공연으로 자기표현능력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였고 한국 문화 예술 및 장애인의 새로운 세계관과 도전정신을 알리기 위하여 한국 교직원 공제회 후원으로 유럽 합창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젝트는 단원 및 보호자 30, 스텝1명 총 31명과 함께 201942()부터 2019410()까지 비엔나, 짤츠부르크, 슈벤다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Sound of DASONI” 공연은 201945() 현지 시각 오후 2시에 비엔나 한인문화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해외 장애인식개선공연 프로젝트를 통하여 장애인들에게 가족들과 추억을 만들고 여가를 선용할 기회를 제공하며, 한국의 예술문화 홍보 및 장애인 재능 나눔의 실현과 사회참여의 통로를 마련함으로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개선하고, 다소니 예술단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사진,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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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자원봉사센터, 3대가 함께하는‘자원봉사 명문가’ 2가족 선정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3대(代)가 모두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2가족을 ‘광명시 자원봉사 명문가’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자원봉사 명문가’는 조부모와 부모, 자녀 등 3대(代) 가족이 함께 자원봉사에 참여하며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가정을 말한다. 이번사업은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중심의 자원봉사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나눔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되었다. 선정된 가족들은 복지시설, 경로당, 지역축제 등 다양한 현장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자원봉사 명문가로 선정된 김순자 봉사자 가족들은 “봉사는 우리 가족이 함께 성장해 온 삶의 한 부분이자 가장 큰 자부심”이라며, “서로의 손을 맞잡고 이웃을 돕는 과정에서 가족간의 사랑과 유대가 더 깊어졌다.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다른 명문가로 선정된 오정옥 봉사자 가족들은 “작은 마음으로 시작한 봉사가 가족 모두의 삶의 일부가 되었다”며, “세대가 함께 나눔의 길을 걸으며 봉사의 의마와 보람을 새롭게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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