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6 (수)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문화

인간의 신체적 한계를 뛰어넘는 '아트서커스 백본(BACKBONE)'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려

현대 서커스를 선보이는 호주단체 'Gravity and Other Myths' 초청 공연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2019년 광명시민회관 기획공연 GMC 초이스의 공연으로 아트서커스 백본(BACKBONE)’을 오는 58() 오후 730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 무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아트서커스인 백본(BACKBONE)너무나 강렬히 아름다워서 당신이 인간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느끼게 할 작품(InDally)’라는 리뷰를 받을 만큼 작품성과 대중성을 골고루 인정받고 있는 호주 아트서커스 그룹 ‘Gravity and Other Myths(GOM)’의 최신작이다.

 

'Gravity and Other Myths(GOM)’2009년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결성된 이후 단체 특유의 앙상블 작업으로 큰 호응을 얻어왔으며 24개국 500회 이상 투어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호주 최고 권위의 현대 서커스 그룹이다.

 

백본(BACKBONE)’은 제목이 말해주듯 인간의 힘이 어디에서 나오고, 어떻게 측정되는가에 대한 통찰을 보여준다. 시적이면서도 스펙터클하고 유머러스한 시나리오 안에서 퍼포머들은 서로 간의 신뢰와 완벽한 집중을 바탕으로 인간의 힘의 한계를 끊임없이 시험하며 관객과 하나 되어 호흡한다.

여기에다가 퍼포머와 한 몸처럼 움직이는 조명과 무대 위의 분위기를 압도하는 라이브 음악, 고도의 아크로바틱 훈련을 받은 배우들의 역동적인 움직임은 투지를 움켜 쥔 태양의 서커스를 보는 것 같았다(UK Express)’라는 리뷰를 재현해낼 것이다.

 

봄기운이 가득한 가정의 달 5, 다양한 볼거리와 화려한 예술성을 보여주는 백본(BACKBONE) 공연으로 봄처럼 따스한 어버이날을 보내 보는 것은 어떨까.

 

공연은 36개월 이상 관람가이며 관람료는 전석 20,000원이다. 공연 티켓 예매는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mcf.or.kr)에서 가능하며, 회원가입 시 예매 수수료율 없이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2019년 광명시민회관에서 기획한 ‘GMC 초이스공연 관람 후 현장에서 관람카드에 스탬프를 받으면 광명시민회관 기념품을 증정하는 <GMC 관람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연 3회 관람 시 장바구니를, 5회 관람 시 티켓북을 증정한다. 관람 카드는 공연 당일 광명시민회관 1층 서비스 플라자에서 수령 가능하다.

 

또한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mcf.or.kr) 열린광장 <후기게시판>에 공연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디자인 침구 <아방데코>에서 제공하는 이불을 증정을 증정한다. 공연 및 이벤트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광명문화재단 시민회관팀(02-2621-8845)으로 하면 된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광명시 비룡태권도장에서 특별한 체험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은 8월 3일(일), 2025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광명시와 중국 랴오청시 대표 청소년단을 대상으로 태권도 체험 활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광명시 하안동 소재 ‘비룡태권도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태권도의 기본 자세, 품새, 발차기 등 다양한 동작을 직접 배우며 한국의 대표 무예인 태권도를 생생히 체험했다. 또한 태권도의 핵심 가치인 예의, 인내, 집중력 등을 몸으로 익히며 진정한 교류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이재한 위원장도 현장을 찾아 인사말을 전하고, 비룡태권도장과의 연계를 직접 지원했다. 이재한 시의원은 “태권도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정신을 기르는 수련”이라며 “이 시간이 광명과 한국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랴오청 청소년들은 “태권도를 직접 체험해보니 한국 문화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었다”, “함께 뛰고 배우며 친구들과도 더 친해졌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광명 청소년들과도 서로의 동작을 응원하고 격려하며 우정을 다져 나갔다. 본 행사를 주관한 광명시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는 “태권도 체험은 언어를 초월해 몸과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