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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속보-이준희 경기도의원 항소 기각



속보-이준희 도의원 항소 기각

1심의 150만원 벌금에 불복하고 2심에 항소했던 이준희 경기도의원의 항소가 기각되었다.

2심의 판단은 1심의 선고가 정당하고 이준희 도의원의 항소가 이유 없다고 판단했다는 얘기다. 이로서 대법원에 상고를 하더라도 3개월 내에 판결을 하게 되어 있는 점에 비추어 4월이면 대법원 판결이 나올 걸로 예상된다.

소식을 접한 A변호사는 “2심에서 기각되었다면 대법원에 가더라도 당선무효 이하의 벌금을 받기는 어려울 것이다.”라고 밝혔다.

“10월에 광명1선거구 보궐선거가 치러질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거 아닌가?”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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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자원봉사센터, 배달특급과 함께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서 지역상생 모델 제시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17일, 화성시 SINTEX에서 열린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 참가해 공공 배달앱‘배달특급’과 함께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자원봉사자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위기 극복의 실익을 제공하는 지역상생형 소비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3일, 경기도주식회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 배달 플랫폼 ‘배달특급’과 자원봉사 시스템 간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자원봉사와 소비가 선순환하는 새로운 사회적 책임 모델을 실현했다. 특히, 센터는 배달특급 앱 내에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을 입점시키고, 자원봉사활동 홍보 및 참여 유도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단순한 배달 서비스를 넘어서는 공익형 서비스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소비 촉진이 아니라,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지역경제와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제시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구조를 확대해 나가며 봉사특별시 광명의 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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