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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광명시, 2019 청년친화헌정대상‘청년정책부문 대상’수상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2019 청년친화헌정대상 청년정책부문 대상을 수상해 청년친화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관하고, 국무조정실 등 12개 중앙부처가 후원하는 ‘2019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정책, 입법, 소통 등 탁월한 업적으로 청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처음 기초자치단체 평가부분이 시행됐다.

 

대학교수, CEO, 회계사 등 8명의 전문가와 청년심사위원 20명으로 구성된 청년친화선정위원회에서 광명시는 시장직속 청년위원회 설치, 청년면접정장무료 대여사업, 청년생각펼침공모사업, 청년푸드트럭 존 운영, 청년동사업, 24세 청년기본소득지원, 청년숙의원탁토론회 등 광명형 청년공감정책을 추진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올해 처음 도입된 기초지차체 부문에서 청년단체가 평가하여 청년정책부문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시장직속 청년위원회에서 청년의 삶, , 여가 등 청년 활동을 지원하는 정책들을 적극 추진하여 청년의 꿈을 응원하는 광명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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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청소년활동센터, 실습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청소년 안전의식과 생존역량 강화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25년 청소년안전체험활동 [생존시그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생존시그널’은 다양한 재난 유형과 현장상황을 실습 위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재난상황 인식 및 생존물품 실습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생존 교육(침수선박 탈출 등)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생활·캠핑안전체험 및 4D 재난안전 체험 등 3회에 걸쳐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올해 활동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 회차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해양·재난·생활안전 등 다양한 주제별 실전 체험을 추가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 체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서로 도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단순 이론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몸소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TV나 뉴스로만 보던 재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새로웠고. 특히 침수선박 탈출이나 캠핑 안전 교육을 실습해보니 실제로 위기가 닥쳤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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