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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귀농,귀촌도 일아야 할 수 있다.

준비없는 귀농은 실패의 지름길

‘귀농·귀촌 114 문답풀이’

- 귀농, 귀촌 창업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 채상헌 교수가 집필

- 귀농 및 귀촌 준비단계부터 정착 이후까지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 정리

최근 도시민들의 귀농, 귀촌, 귀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공중파 방송을 비롯한 케이블 방송에서도 다양한 귀농 생활 관찰 프로그램이 방영되고 있다. 하지만 정작 필요한 정보들을 구체적으로 얻을 수 없어 실제 귀농, 귀촌하려고 할 때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정부지정 귀농·귀촌 전문교육기관인 고려아카데미컨설팅은 귀농·귀촌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인 채상헌 교수(천안연암대)와 함께 귀농·귀촌에 대한 모든 의문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귀농·귀촌 114 문답풀이’를 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책은 귀농·귀촌 정부정책과 자금지원, 귀농 후 소득 창출, 농지와 주거지 마련, 농촌의 실제 생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귀농과 귀촌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을 140개 문항으로 정리하여 전화상담원에 물어보듯 문답식으로 명확한 해답을 제공하고 있다.

저자인 채상헌 교수는 “귀농·귀촌인들이 성공적으로 농촌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농촌 생활에 대해 흔히 접할 수 있는 잘못된 생각들을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며 “해당 도서는 귀농·귀촌인들이 겪을 수 있는 어려운 상황들을 현실적으로 반영하고 있는 만큼 정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귀농·귀촌 분야 최고의 권위자로 꼽히는 채상헌 교수는 현재 농축산식품부 여성 농업인 육성 정책자문위원과 국민공감농정위 인력소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09년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농업창업교육 부문), 2007년 우수농업정책제안 농림부 장관상, 2006년 농업인의 날 농림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저서로는 ‘귀농·귀촌 인구의 정착 실태와 관련 정책 발전 방안’, ‘귀농 사례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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