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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명시가 추구하는 발전의 철학이 무엇인지

광명시 2030 중장기 발전계획 시민 공청회 개최

광명시가 2019107() 14:00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 2030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2030 중장기발전계획은 민선7기 시정과 국·도정 정책을 연계하고 4차 산업혁명, 초고령화, 자치분권 등 시대와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 정책개발에 시민들이 많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시민참여연구단을 모집해 정책개발 워크샵, 면담, 정책 제안 비전 및 슬로건 공모 등을 진행해왔으며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해 각 부서의 분야별 주요업무, 공약 등 기본계획을 점검하고 현장 방문과 면담, 설문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담았다.

또한 지난 101일에는 시 의회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 시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고 광명시는 밝혔다.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공청회는 향후 10년 간 광명시를 이끌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각 분야별 정책을 점검해 실효성 있는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광명시는 설명했다.

 

시민,공무원 참여형 중장기 정책 과제 개발을 목표로 주)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가 용역을 맡아 20181231일부터 20191026(10개월)동안 장기 발전전략, 정책비전 수립, 공약 주요사업 등 단계별 주요 정책사업을 개발하여 발표하는 자리였다.

 

브레인파크 박동완 대표는 설명에서 우리가 만드는 새빛 광명이란 비전슬로건으로 경제.일자리 분야, 교육.복지 분야, 도시.교통 분야, 문화.예술 분야, 환경.에너지 분야, 지역공동체 분야 등에서 50여개의 핵심 사업에 대해 제시하였다.

 

설명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졌는데 작은 도서관 활성화도 굉장히 중요하다. 작은 도서관은 지금까지 빈약한 예산으로 마을공동체 중심에서 마을주민들을 위해 많이 애써왔다. 작은 도서관을 성장 발전시키는 것도 중요한데 빠져있다. 다시 한번 짚어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의견부터 발전이라는 부분이 개발하고 연계된다면 광명이 가지고 있는 녹색도시를 보존하는 부분과 모순으로 작용하지 않나 한다. 또 빛 축제를 제안했는데 전기를 많이 사용된다. 그렇다면 환경이나 재생에너지 부분과 상충하는 것 아닌가하는 의견까지

 

광명시가 2030발전계획을 수립했는데 여기에 얼마만큼의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하는 철학을 담았는가 하는 부분과 광명시가 추구하는 발전의 철학이 무엇인지, 시민들의 이야기에서 핵심 키워드만 모인걸로 보인다. 그 기반에 깔려 있는 철학부터 다시 점검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질문을 드리고 싶다는 의견도 나왔다.

 

여기에 2030중장기 발전 계획이라고 했는데 사업의 나열처럼 보이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광명시가 가지고 있는 기존의 계획과 중장기 발전 계획이 따로 가고 있는지 같이 가고 있는지 궁금하다는 의견까지 다양한 질문이 나왔다.


박동완 대표는 오늘 이 자리에서 모든 사업을 다 설명 할 수 없어서 빠진 부분이 있다. 또 생각하지 못했던 점이나 보완해야할 점이 있으면 아직 시간이 있으니 점검해보겠다고 답했다.

 

한편, 2030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은 이날 열린 시민 공청회를 끝으로 내용을 보완하여 11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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