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3 (일)

  • 흐림동두천 12.6℃
  • 흐림강릉 15.8℃
  • 서울 14.1℃
  • 대전 14.0℃
  • 흐림대구 18.6℃
  • 흐림울산 17.0℃
  • 흐림광주 12.3℃
  • 부산 16.5℃
  • 흐림고창 12.2℃
  • 제주 14.1℃
  • 흐림강화 11.8℃
  • 흐림보은 14.1℃
  • 흐림금산 14.2℃
  • 흐림강진군 12.5℃
  • 흐림경주시 16.8℃
  • 흐림거제 15.9℃
기상청 제공

경기도소식

고모리에’ 민관합동개발로 사업추진 날개‥이재명 “조속한 착공, 최대한 지원할 것”

경제성 부족으로 답보 상태에 놓였던 고모리에 디자인클러스터조성사업이 민관공동개발방식으로 숨통을 트게 됐다. 이르면 오는 202110월경 첫 삽을 뜨게 될 전망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박윤국 포천시장, 이영식 한샘 사장, 노정현 한샘개발 대표는 14일 오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고모리에 디자인클러스터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광주 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 이원웅 도의원, 김우석 도의원, 조용춘 포천시의장 등 경기도, 포천시, 도의원, 시의원, 유관 기관·단체, 기업인,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당초 고모리에는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일대 약 44에 경기북부 제조업의 30%를 차지하는 섬유·가구산업에 디자인과 한류문화를 접목·융합시켜 디자인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2년 완공을 목표로 기반조성비 약 1,400억 원 등을 투입해 공영방식으로 계획했었다.

 

그러나 이후 신속한 사업추진과 사업성 확보를 위해 개발방법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 민간기업의 투자를 유치해 추진하는 민관합동개발방식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하게 됐다. 이에 따라 포천시가 20%, 한샘개발이 80%를 출자해 특수목적법인(SPC)’을 구성하고, 한샘개발이 개발 사업비 100%를 투자하는 식으로 추진된다.

이번 협약에서 도와 포천시는 산단 지정 및 실시계획 승인 등 각종 행정절차를 신속 처리하고, 입주기업 편의제공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한샘과 한샘개발은 자금조달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을 시행하고 사업목적에 맞는 산업시설용지, 지원시설용지, 공공시설용지 등을 조성하는데 힘쓰기로 했다.

 

특히 한샘측은 직원 고용 시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경우 2,600명의 고용과 1,900억 원의 생산 효과를 유발할 것으로 추산된다.

 

도는 고모리에 디자인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민관 공동사업의 모범적 모델로 만들 방침이다. 이를 위해 내년까지 출자 타당성조사와 SPC 설립을 완료하고, 산단 실시계획용역을 추진한다.

 

이어 산단계획 승인신청, 지구지정 및 지방산업단지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2021년 내로 완료해 202110월경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고모리에는 포천과 경기북부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기업입장에서는 시간이 돈이기 때문에 이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필요한 행정절차를 순차 적용할 것이 아니라, 동시에 진행해 최대한 시간을 앞당겨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또한 일자리는 기업이 만드는 것이고, 이들이 제대로 활동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정부의 영역이라며 특히 첨단기술도 중요하지만, 섬유·가구·패션 등 전통 제조업처럼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되는 산업에 투자를 많이 해야 한다. 경기도 역시 관심을 갖고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도시공사, 2026년 광명동굴 재난대응훈련 실시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지난 4월 28일(화),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에 대비하고 구성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광명동굴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빈번해진 재난 위협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체계적인 대피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한 훈련 경보가 울리자 참가자들은 즉시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에 따라 손으로 머리를 보호하며 1차 대피를 실시했다. 이어 진동이 멈췄다는 안내 방송에 따라 유도 요원의 안내를 받으며 동굴 밖 안전한 공간으로 신속히 이동했다. 특히 대피 완료 후에는 동굴 내 소화전을 활용한 실습 교육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소화전 호스를 전개하고 관창을 조작해 물을 분사해 보는 등 동굴 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 능력을 키우는 체감형 안전 교육에 참여하여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서일동 사장은 “재난은 예고없이 찾아오는 만큼 평상시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몸으로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재난 대비 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