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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식

경기도교육청, 중등 학생평가 혁신 모색

15일, 중등 학생평가 혁신을 위한 정책 포럼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15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교원, 전문가, 교육전문직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등 학생평가 혁신을 위한 정책 포럼을 열고 성장중심 학생평가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성장중심평가는 학생의 학습 과정에서 일어나는 평가가 학생 성장과 발달을 돕고, 협력을 통한 성장을 지원하는 평가 방식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학생 성장을 위한 중등 평가혁신 방안 기조 발제, 평가혁신 학교 사례 발표, 중등 학생평가 관련 주제 토론 청중과 함께하는 토론 등이 진행됐다.

 

경기도교육청 학교교육과정과 황미동 과장은이번 포럼은 학생평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됐다, “포럼에서 나온 현장의 소리는 미래 학생평가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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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구급대의 신속한 조치…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 탄생
광명소방서는 지난 8월 3일, 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의 탄생이 있었다고 전했다. 8월 3일 오후 5시 57분경, 광명시 소하동 한 아파트에서 “아내의 양수가 터졌다”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신속히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한바, 임신 38주 차의 경산부로 분만이 임박한 상황이었기에, 구급대의 현장분만에 대한 판단이 요구됐다. 이종우 소방위, 송림 소방장, 허진영 소방사는 의료지도를 통해 곧바로 구급차 내 응급분만을 실시했다. 오후 6시 10분, 탯줄을 안전하게 결찰한 후 신생아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피부색· 맥박·호흡·사지 움직임·자극 반응 모두 양호한 상태를 보였다. 이후 산모와 구급차 안에서 태어난 아기는 미리 대기하고 있던 관내 산부인과로 안전하게 이송하며 긴박했던 출동은 마무리됐다. 당시 응급분만을 주도한 송림 소방장은 “구급차라는 낯선 환경에서 산모와 보호자가 침착하게 협조해 준 것에 감사를 전한다. 다시 한번 순산을 축하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보호자 또한 “급한 마음에 119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빠르게 대응해 주시고, 산모와 아이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병원에 이송 주셔서 감사하다”며 구급대원에게 연신 감사를 표했다. 이종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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