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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광명시, 스마트시티 국제학술대회 개최

명시(시장 박승원)가 시민 중심의 스마트시티를 추진하기 위해 첫 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8일 라까사호텔 광명에서 국내외 전문가, 시민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스마트시티, 인문도시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스마트시티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유럽의 스마트시티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광명시 특성에 맞는 스마트도시 구축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광명시와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한국사무소 대표 Christian Taaks), 성균관대 하이브리드미래문화연구소(소장 이종관)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날 오전에는 스위스 생갈렌시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이탈리아 밀라노의 스마트시티 거버넌스와 시민의 역할에 대한 사례 발표가 있었다. 오후에는 마크 D. 휘태커 뉴욕대 한국분교 교수의 모바일 ICT 기술에 대한 특별강연과 이성현 광명시 정보통신과 팀장의 광명시 스마트시티 조성방안 전략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혁신성장과 스마트시티, 프랑스 스마트시티 사례 등 인문학과 스마트시티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연구와 사례가 소개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스마트도시의 핵심은 시민의 행복이고, 그 과정을 시민과 함께 이끌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국내외 전문가의 의견과 사례를 참고해 광명시가 직면한 도시재생,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도시 변화에 대응하고 시민이 보다 행복한 스마트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해 도시를 똑똑하게, 시민을 여유롭게라는 비전과 함께하는 공유도시’, ‘쾌적한 친환경 도시’, ‘맘편한 안심 도시’ 3대 목표를 담은스마트도시계획(2018-2022)을 수립하였고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도입, 도시통합운영센터 등 스마트도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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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자원봉사센터, 나눔누리터 연합활동 아동 맞춤형 ‘따뜻한 밥상’ 나눔 진행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지난 1일 센터 거점인 나눔누리터(광명7동, 소하1동, 소하2동, 하안3동) 연합활동으로 돌봄 공백이 생기기 쉬운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아동들을 위한 밑반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나눔누리터 회원들은 채움부엌(광명7동 위치)에서 조리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정성과 따뜻함을 담아 광명시드림스타트에서 추천한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권역별 나눔누리터가 함께 참여한 연합 방식으로 진행되어 지역 내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박승원이사장은 “지역의 온기를 나누는데 앞장서는 나눔누리터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센터장은 “밑반찬 나눔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아이들을 함께 돌본다는 책임과 마음을 담은 활동”이라며, “연합활동을 통해 나눔의 범위를 넓혀갈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나눔누리터와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자원봉사를 통해 서로 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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