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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더스토리오브앨리스 6주년 콘서트

자유로운 상상력의 날개를 펼 수 있는 장으로

우리나라의 여건상 문화예술을 민간의 영역에서 이끌어 가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공적인 힘을 빌리지 않고 순수한 민간영역에서 광명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더스토리오브앨리스.

클래식, 재즈공연, 미술갤러리를 즐길 수 있는 이색카페로 광명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채워주고 있는 더스토리오브앨리스(대표 안세희)6주년을 맞아 1116() 50번째 원더랜드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연주자는 원더랜드콘서트의 기획자이자 1대 음악감독이었던 김예지와 클래식기타리스트 김병현의 듀오로 이루어 졌다.

 

또 갤러리앨리스의 전시는 지난 6년을 결산하는 회고전으로 진행되어 갤러리앨리스가 지난온 지난 시간들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아내었다.

 

안세희 대표는 “6주년을 맞는 시간까지 함께 해 오신 여러분 오늘도 잘 즐기시라면서 특별한 생각 없이 노는 것처럼 했는데 같이하는 사람들이 좋아하고, 노는 것에 사회화가 된 느낌이다. 일부러 뭔가를 조직하지 않아도 좋은 문화에는 흡입력, 자력이 있어서 사람들이 모이게 된다는 것을 느꼈다. 종종 잘 정리해서 지원을 받으면서 하면 좋지 않으냐 하는 분들도 있다. 그러나 안 받아도 갈 수 있다면 안 받는게 더 자유로운 상상력의 날개를 활짝 펼 수 있을 것이며 그래야 좀더 재미있고 원초적인 예술적 감각들이 탄생하는 것 아닌가 생각했다.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시도, 실험, 꾸준한 재미가 계속될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 6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더스토리오브앨리스는 광명의 문화예술인들이 자주 찾는 명소로 변하였고, 50번째를 맞은 콘서트는 광명시민들이 아름다운 선율에 젖어 들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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