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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환지계획(안) 공람 실시

12. 2.~12. 20. 환지계획(안) 공람 실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의견 청취

광명시(시장 박승원)122일부터 20일까지 시청 본관3(통계평가실)에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환지계획() 공람을 실시한다.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2025년까지 소하동 104-9번지 일원 약 775,059세대 규모의 주거단지 등을 환지방식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환지계획()은 지난달 27일 개최된 구름산지구 토지평가협의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 토지평가금액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공람기간에 접수된 토지주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검토한 후 2020년 상반기 중 환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환지방식 도시개발사업은 소유권 변동 없이 종전 토지에서 새롭게 조성되는 토지로 환지되는 것으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이 중요함에 따라 많은 공람을 부탁드리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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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구급대의 신속한 조치…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 탄생
광명소방서는 지난 8월 3일, 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의 탄생이 있었다고 전했다. 8월 3일 오후 5시 57분경, 광명시 소하동 한 아파트에서 “아내의 양수가 터졌다”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신속히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한바, 임신 38주 차의 경산부로 분만이 임박한 상황이었기에, 구급대의 현장분만에 대한 판단이 요구됐다. 이종우 소방위, 송림 소방장, 허진영 소방사는 의료지도를 통해 곧바로 구급차 내 응급분만을 실시했다. 오후 6시 10분, 탯줄을 안전하게 결찰한 후 신생아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피부색· 맥박·호흡·사지 움직임·자극 반응 모두 양호한 상태를 보였다. 이후 산모와 구급차 안에서 태어난 아기는 미리 대기하고 있던 관내 산부인과로 안전하게 이송하며 긴박했던 출동은 마무리됐다. 당시 응급분만을 주도한 송림 소방장은 “구급차라는 낯선 환경에서 산모와 보호자가 침착하게 협조해 준 것에 감사를 전한다. 다시 한번 순산을 축하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보호자 또한 “급한 마음에 119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빠르게 대응해 주시고, 산모와 아이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병원에 이송 주셔서 감사하다”며 구급대원에게 연신 감사를 표했다. 이종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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