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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독일의 코로나 바이러스 현 상황보고

1. 322, 독일에도 봄소식이 찾아오는 가운데, 독일 현재 시각으로 20시로 하여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24,806, 사망자가 94명입니다.

< 독일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사이트 근거

https://interaktiv.morgenpost.de/corona-virus-karte-infektionen-deutschland-weltweit>

이 수치는 중국, 이탈리아, 스페인, 이란을 이은 다섯 번째 순위이지만, 시시각각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 얼마나 더 많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염될지는 예측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독일 Nordrhein-Westfalen 지역의 확진자 7,361, 검사 163, 사망 33명으로 독일에서 가장 높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특히 중국, 일본, 한국, 베트남 등 동양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2. 한편 NRW(Nordrhein-Westfalen)에 속한 에쎈(Essen)시는 한국의 신천지가 에쎈시에도 존재함으로 특별히 주의해서 지켜 볼 필요가 있을 거라고 페이스북에 소개하였습니다. 이 기사 내용에 대구의 신천지와 이만희 교주도 소개되었습니다.

 

3. 독일은 현재 유치원, 초등, 중등, 고등, 대학교 및 학원뿐만 아니라 관공서, 카페, 레스토랑 등 사람들의 출입을 막은 것은 물론 교회, 성당에서 사람이 모이는 것도 금지하였습니다. 또 교회와 성당 같은 종교 모임도 모두 금지하고 있는 상황이며 독일 사람들은 이것에 대해 잘 따르는 분위기입니다. 마트에서 사재기를 하는 모습들이 눈에 띄지만, 322일 현재, 외출을 조금씩 자제하려는 분위기입니다.

 

4. 독일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24,806, 사망자가 94명이면 치사율이 다른 나라에 비해 매우 낮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로 독일의 음식 문화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독일에 이사를 한 다음 부엌에 들어갈 경우, 80퍼센트 이상 싱크대가 없는 집들이 대부분입니다.

독일은 이탈리아나 프랑스와 달리, 음식 문화에 대한 청결도가 높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독일은 싱크대를 떼어 이사를 갈 정도로, 부엌 문화가 매우 발달되어 있습니다. 싱크대는 대게 각 개인이 설계하여 제작되어지며 만들어지는 기한은 2개월 이상입니다. 이사를 갈 때마다 싱크대를 떼어 다니는 독일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중고 싱크대를 팔고 사는 싱크대 문화도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 시장에서 비롯되었고 음식문화와 연관되어 있는 만큼, 코로나바이러스와 음식 문화에 대해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독일 에센(Essen)에서 양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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