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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독일 현지의 코로나19 상황

이탈리아의 코로나19 환자도 수용하기 시작

3월 마지막 주 주말의 독일 거리의 모습입니다. 평소와 같았으면 사람들로 북적일 거리입니다.

 

기차 역 주변 상점의 문은 대부분 닫혀있습니다. 얼마 전까지 많은 물건들이 사고팔았을 거라는 것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지하철 안 평소 때보다 적은 사람들이 타고 있습니다. 버스 앞, 운전석에 들어오지 말라는 표시가 있습니다. 앞문으로 들어가다가 운전기사가 갑작스레 문을 닫는 바람에,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하였습니다.

 

독일의 길거리에서 가끔 동양인을 보면 코로나 바이러스라고 외치는 이주민 사람들을 만날 지도 모릅니다. 반면, 움츠리며 길을 걷는 아시아 사람들을 보며 미소를 지으며 격려하는 현지인들 및 외국인들도 만날 수도 있습니다.  

독일의 마트 진열장 곳곳에 물건들이 많이 비어 있는 상황입니다.


독일은 330일 현지 시간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확진자가 60,000명을 넘었고 사망자도 500명을 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329일 독일 WAZ 기사에 의하면, 이탈리아에서 온 두 명의 환자가 NRW주에 속한 보홈의 성요셉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하였습니다.

 

독일 현지에서 양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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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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