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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책 읽는 국회의원 백재현!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 2년 연속 선정

새정치민주연합 백재현 의원(경기 광명갑,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이 2014년도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되어 2013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국회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실적을 네 부문으로 나눠 부문당 2명씩 모두 8명의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했는데, 백재현 의원은 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단행본 이용’ 분야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었다.

백재현 의원은 지난 2014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국회도서관에서 200여권의 단행본 대출 기록을 보여 지난 해 19대 국회의원 중 가장 많은 책을 읽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왕성한 의정활동을 위해 국회도서관을 적극 활용하였다는 것이 실증적으로 드러난 것으로, ‘일하는 국회’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2014년도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 8명 중 경기도에 지역구를 둔 의원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백 의원은 지난 2013년 다섯 개의 상임위원회(안전행정위, 여성가족위, 평창올림픽지원특위, 남북관계발전특위, 정치개혁특위)에서 활동을 하며 국회에서 ‘가장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는 국회의원’으로 이미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국회의원에 당선되기 前 광명시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국내 최초로 ‘평생학습도시 선언’을 하고 평생학습센터를 만드는 등 광명시를 ‘평생학습도시 1호 도시’, ‘평생학습 NO.1 도시’로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했으며, 그 후 광명시는 ‘평생학습대상’을 수상하고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하는 등 ‘평생학습도시의 메카‘로서 자리 잡았다.

이처럼 ‘평생학습을 직접 실천’하는 국회의원인 백 의원은 “젊은 시절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책을 읽는 주경야독했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다. 국회의원이 되고나서도 꾸준한 배움을 실천하기 위해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독서와 연구를 이어나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항상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국회도서관이용 최우수 국회의원’ 2년 연속 선정의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 시상을 포함한 ‘국회도서관 63주년 기념식’은 2월 24일(화) 오전 10시 30분에 국회도서관 2층 나비정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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