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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일화랑 개관 30주년 기념 이종혁 초대전

실험정신이 깃든 다양한 작품을 만나다.

시대가 변하는 만큼 미술이란 장르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관점도 변해야 한다. 동양화와 서양화가 복합적으로 표현되고, 조각과 회화. 판화가 함께 어우러져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새로운 작품을 독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야 사랑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이종혁 작가.

 

한가지 분야만을 고집하지 않고 끊임없이 여러 분야를 접목시켜 자신만의 미술영역을 만들어 내려고 노력하는 이종혁 작가가 예일화랑 개관 30주년을 맞아 초대전을 갖는다.

 

2020,5,20~26일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로 예일화랑에서 열리는 초대전에는 이종혁 작가의 실험정신이 깃든 다양한 작품들이 화랑을 찾는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할 것이다.

 

한편 이종혁 작가는 광명의 대표적 청백리로 이름 높은 오리 이원익 대감의 후손이다. 일반적인 시각으로 보면 특이한 이력을 가진 이종혁씨는 건축과에 입학하였다 조각과로 편입하였고, 다음에 서양화를 그리는 작업을 하였고, 유학 시절에는 판화를 전공한 미술세계에서도 약간은 괴짜라 칭하는 사람이며, 자신의 세계가 뚜렷하고 맑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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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청소년활동센터, 실습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청소년 안전의식과 생존역량 강화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25년 청소년안전체험활동 [생존시그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생존시그널’은 다양한 재난 유형과 현장상황을 실습 위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재난상황 인식 및 생존물품 실습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생존 교육(침수선박 탈출 등)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생활·캠핑안전체험 및 4D 재난안전 체험 등 3회에 걸쳐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올해 활동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 회차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해양·재난·생활안전 등 다양한 주제별 실전 체험을 추가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 체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서로 도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단순 이론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몸소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TV나 뉴스로만 보던 재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새로웠고. 특히 침수선박 탈출이나 캠핑 안전 교육을 실습해보니 실제로 위기가 닥쳤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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