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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환경미화원 안전 위협하는 종량제봉투 100L → 75L 하향 조정

-100ℓ 종량제봉투 제작 중단, 75ℓ 종량제봉투 7월 중 판매 예정

광명시는 환경미화원의 열악한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종량제봉투 최대용량10075로 하향 조정한다고 23일 밝혔다.

 

100종량제봉투에 담을 수 있는 쓰레기 무게는 25이하지만 쓰레기를 압축해서 담을 경우 40에 육박해 무거운 쓰레기봉투를 하루에도 여러 차례 수거하는 환경미화원들은 신체 손상, 안전사고 위험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광명시는 100종량제봉투 제작을 중단하고 75종량제봉투를 제작해 7월 중에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가격은 1850원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항상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환경미화원의 안전을 위해 100종량제봉투 제작 중단은 불가피한 결정이다종량제봉투에는 적정량을 담아 배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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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우리” 광명시, 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교류단 환영식 개최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은 8월 1일(금) 오후 5시 30분, 테이크호텔 루미나스홀에서 2025 광명시–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국제교류단 환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환영식은 지난해 랴오청시를 방문했던 광명시 청소년들이 1년 만에 다시 교류 친구들을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광명시 청소년 20명과 랴오청시 청소년 20명이 다시 만나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광명시와 랴오청시는 20년 이상 청소년 교류를 이어온 우호도시로, 지난해에는 광명시 청소년들이 랴오청을 방문했고, 올해는 동일한 청소년들이 광명시를 방문하면서 상호방문 형식의 교류가 완성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 정순욱 부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및 랴오청시 교육체육국 및 외사판공실 대표단이 참석했다. 정순욱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여러분의 만남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렇게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청소년들의 우정이 양 도시의 미래를 견고하게 연결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환영식은 1부 공식 환영식과 2부 문화공연 및 연회로 구성되었으며, 양국 청소년이 함께 준비한 합동 공연과 환영 영상, 기념품 교환 등 다채로운 순서로 화합의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교류단은 ‘위드메이트(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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