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1 (금)

  • 흐림동두천 12.6℃
  • 흐림강릉 13.4℃
  • 흐림서울 13.9℃
  • 흐림대전 12.6℃
  • 흐림대구 9.8℃
  • 울산 9.8℃
  • 맑음광주 10.4℃
  • 부산 11.7℃
  • 구름많음고창 7.9℃
  • 맑음제주 13.1℃
  • 흐림강화 12.7℃
  • 흐림보은 8.3℃
  • 흐림금산 10.1℃
  • 맑음강진군 11.1℃
  • 흐림경주시 10.2℃
  • 흐림거제 10.3℃
기상청 제공

경기도소식

경영위기 맞은 개성공단 입주기업 살리기 나선 경기도, 26일 간담회 개최

경기도는 26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도내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김규식 경기도 경제기획관, 이성은 경기도주식회사 유통혁신실장, 이희건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대표, 개성공단 입주기업인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16년 개성공단 가동 중단 이후 지난 16일 남북연락사무소 폭파로 또 다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도내 개성공단 입주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현재 개성공단에 입주돼 있는 도내 기업은 총 41개다. 이들은 그동안 개성공단에 숙련된 인력, 저렴한 인건비, 각종 기반시설·장비 등이 모두 갖춰져 있는 만큼 재 입주를 희망해 왔다.

 

특히 이날 업체 대표들은 개성공단이 4년째 중단되며 매출급락, 부채증가, 신용등급 하락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하며, 자금 지원, 규제 개선 등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희건 대표는 많은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매출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재가동을 하면 좋겠지만, 지금은 당장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며 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 많은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박남서 컴베이스 대표는 개성공단 중단에 이어 최근 코로나19까지 겹쳐 많은 기업들이 자금융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문턱이 높아 지원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례보증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상협 협진카바링 대표는 공장을 신축하거나 업종을 추가해 사업을 확장하려 해도 관련법이나 규정에 걸려 못하는 업체들이 있다. 제도 개선이 필요한데 경기도가 나서 적극 건의해주길 희망 한다고 요청했다.

 

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 기업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지원 가능한 대책을 적극 마련하고 필요할 경우 중앙정부 등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협의를 추진할 방침이다.

 

김규식 경기도 경제정책관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해 도내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어려움을 해결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개성공단 중단 이후 입주기업들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개성공업지구 현지기업 대체투자 지원사업, 개성공단 입주기업 중소기업 전시판매관 운영, 개성공단 입주기업 판로지원사업, 경기도 개성공단 마케팅 지원사업, 개성공업지구 현지기업 해외판로개척 지원사업, 개성공단 입주기업 기술 및 판로개척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해 추진해오고 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도시공사, 2026년 광명동굴 재난대응훈련 실시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지난 4월 28일(화),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에 대비하고 구성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광명동굴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빈번해진 재난 위협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체계적인 대피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한 훈련 경보가 울리자 참가자들은 즉시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에 따라 손으로 머리를 보호하며 1차 대피를 실시했다. 이어 진동이 멈췄다는 안내 방송에 따라 유도 요원의 안내를 받으며 동굴 밖 안전한 공간으로 신속히 이동했다. 특히 대피 완료 후에는 동굴 내 소화전을 활용한 실습 교육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소화전 호스를 전개하고 관창을 조작해 물을 분사해 보는 등 동굴 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 능력을 키우는 체감형 안전 교육에 참여하여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서일동 사장은 “재난은 예고없이 찾아오는 만큼 평상시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몸으로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재난 대비 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