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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광명에 그린GREEN’새터마을 설명회 개최

광명시는 지난 21일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새터마을(광명7동일원)에서 주민협의체 임원, 운영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광명에 그린GREEN 새터마을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새터마을 활성화를 위한 5대 핵심가치로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마을공동체 노후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마을회복 친환경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주민역량강화를 통한 도시재생기업CRC 육성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을 제시하고 관련 세부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상가 설문과 새터마을 사업지역 주민들의 인식조사 결과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천병성 주민협의체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주민들이 그동안 이야기 한 많은 내용들을 이렇게 그림으로 확인하고 설명을 들어보니 마음이 새롭다현장센터와 주민협의체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협력하면 좋은 날이 오리라 확신 한다고 말했다.

 

장병국 도시재생과 과장은 새터마을 발전을 위한 계획의 실질적인 내용은 주민들이 그동안 주신 아이디어와 활동을 통한 지혜에 있다행정이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검토하고 사업추진에 있어서도 주민 체감과 실효성을 높이도록 현장기반 거버넌스, 사업추진 조직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새터마을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문의는 광명시 도시재생지원센터(02-2680-6062) 또는 새터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070-4161-972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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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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