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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자영업자 어려움 살피고 지원 정책 수립한다.

1만5천여개소 자영업자들에게 맞는 눈높이 지원 정책 수립

광명시(시장 박승원)813일부터 1130일까지 약 100일에 걸쳐 소상공인 경제활성화와 지원정책 수립을 위해 광명시 전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광명시 관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의 지원 희망 분야와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조사인력은 현장조사요원 12, 통계 입력 행정요원 2명 등 총 14명으로 각종 소상공인 사업체의 여러 실태를 조사할 예정이다.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는 현장 지침서 제작과 자체 교육을 통해 조사요원의 현장교육과 배치를 마쳐 본격적인 조사에 돌입하였다고 전했다.

 

조사내용은 사업체의 운영 현황, 코로나 이후 경기 전망,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광명시 지원정책, 2020년 광명시 소상공인 민생안정자금 지원 만족도, 자유 기재 등 12문항으로 경영활성화와 지원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실제 현장에서 광명시 소상공인 정책 수립 및 지역 현장의 민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실태조사에 응하는 사업주 또는 관계자분들의 참여가 매우 필요한 실태조사라며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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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 메이커스오일과 함께 장애 아동 부모 위한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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