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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광명시새마을회 목감천변 철쭉동산 조성

광명시새마을회(지회장 장용성)에서는 2020105() 목감천 광화교 둑방에서 새마을지도자광명시협의회.부녀회(회장 김맹수,김정진)의 임원과 광명시의회 한주원 의원을 비롯한 광명시청 공원녹지과 관계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목감천변 철쭉동산을 조성하였다.

 

이 사업은 새마을지도자경기도협의회(회장 함옥생) 주최, 새마을지도자광명시협의회(회장 김맹수) 주관으로 2020년 경기도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을 받아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을 위하여 그간 수질개선 및 생물서식처 조성에 주력한 사업이다.

 

철쭉동산 조성은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첫 사업으로 봄에 실시하려 하였으나 코로나19로 진행을 못하고 철쭉의 생태를 위해 쌀쌀한 날씨를 기다렸다 이날 조성하게 되었다.

 

특히 한주원 시의원과 공원녹지과 관계자의 제초작업 등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생명살림실천 표지판 부착과 철쭉을 수월하게 식재할 수 있었다.

 

광명시새마을부녀회 김맹수,김정진 회장은 봄부터 하천관리를 비롯한 오늘의 철쭉동산 조성까지 여러분들의 수고로움으로 철쭉식재의 시기는 늦었지만 이곳은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오가는 시민의 휴식처와 볼거리를 마련함으로써 내년 봄에 활짝 핀 철쭉동산을 기대해 본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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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구급대의 신속한 조치…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 탄생
광명소방서는 지난 8월 3일, 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의 탄생이 있었다고 전했다. 8월 3일 오후 5시 57분경, 광명시 소하동 한 아파트에서 “아내의 양수가 터졌다”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신속히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한바, 임신 38주 차의 경산부로 분만이 임박한 상황이었기에, 구급대의 현장분만에 대한 판단이 요구됐다. 이종우 소방위, 송림 소방장, 허진영 소방사는 의료지도를 통해 곧바로 구급차 내 응급분만을 실시했다. 오후 6시 10분, 탯줄을 안전하게 결찰한 후 신생아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피부색· 맥박·호흡·사지 움직임·자극 반응 모두 양호한 상태를 보였다. 이후 산모와 구급차 안에서 태어난 아기는 미리 대기하고 있던 관내 산부인과로 안전하게 이송하며 긴박했던 출동은 마무리됐다. 당시 응급분만을 주도한 송림 소방장은 “구급차라는 낯선 환경에서 산모와 보호자가 침착하게 협조해 준 것에 감사를 전한다. 다시 한번 순산을 축하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보호자 또한 “급한 마음에 119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빠르게 대응해 주시고, 산모와 아이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병원에 이송 주셔서 감사하다”며 구급대원에게 연신 감사를 표했다. 이종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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