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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광명시, 2015년“녹색 나눔장터”개장한다.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자원 재사용, 재이용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광명사랑 녹색나눔장터를 개장한다.

 

개장식에는 100여 개 팀 참가하며 어린이장터, 시민장터, 재활용전문가게, 단체장터, 시정홍보(체험)관 등 주제별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나눔장터는 재사용, 재이용을 통한 자원 재활용과 나눔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20136월 개장 후 횟수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속에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광명동 지역의 재활용, 재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광명돔 경륜장광장에서도 나눔장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321일 개장을 시작으로 혹서기인 7~8월을 제외하고 10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에 열리며 장터에는 일반시민 및 재활용 단체 등에서 100여팀이 판매에 참석할 예정이며, 잠자고 있는 재사용 가능 물품을 판매함으로써 녹색소비를 촉진하고 소액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재사용 판매를 통해 나눔운동에 함께 하고자 하는 개인 및 단체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참가는 판매 수익의 10%이상의 자율기부를 원칙으로 하고 기부금은 광명 희망나기 운동본부에 후원한다.

 

참가신청은 광명시청 자원순환과(2680-6384)와 네이버 카페 광명사랑 녹색 나눔장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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