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6일 오후 4시 38분경 노온사동 310-1번지 인근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신고를 접한 광명소방서에서는 36명의 소방관과 소방차,구급차 등 15대가 출동하여 화재를 완전진압 후 현재 잔불정리를 하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고, 소방서 추산 약2,000만원의 재산피해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사고로 밭에 할머니들을 출퇴근 시키는 스타렉스(6인승)차량이 전소되고 나무 약 150여 그루가 화재에 피해를 입었다.
소방서와 경찰서에서는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